연재처는 여기 ---> 天幕のジャードゥーガル
포로로 잡힌 페르시아 소녀는 살아 남기 위해 몽골 제국의 후궁에서 분투하게 되는데...
천막의 자드가르는 몽골제국 초창기라는 유명하면서도 의외로 기억에 남는 창작물은 많지 않은 시대를 다룬 일본 만화입니다. 단순해 보이면서도 화려한, 내공 있는 작화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가 연재 초반인 벌써부터 대작의 향기를 풍기고 있는 작품입니다.
일본 만화계의 저력에 대해서는 정말 입이 닳도록 말해도 부족합니다. 쇠퇴하니 뭐니 해도 이런 작품, 이런 작가가 끊임 없이 나옵니다. 바꿔 말해 일본 문화의 저력이라고 해도 되겠죠. 이런 만화들이 보다 많이 읽히고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담아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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